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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잊고 살았어

나 잊고 살았어

[ "나 잊고 살았어" 미디듣기 ]

난 노래를 불렀어
나의 노래를
어딘가 허전한 내 맘을

모두가 떠날 땐
또 아픈 기억을
다시 만나는 꿈같은 상상을

그러나 위로를 바랬던 나의 지친 맘에는
보다 더 긴 한숨과 깊은 상처만
한순간 흥겹고 신나는 많은 세상 노래도
그저 날 바보로만 생각케 했어

내 안에 계신 주님을 나 잊고 살았어
내 맘에 노래되실 주 예수
버려진 나를 친구 삼으시는 주님을 노래하리

난 아직도 못 믿어
나의 마음을
뱀보다 치사한 내 맘을

내 일이 안될 땐
또 잦은 원망을
의를 말함보다도 거짓을

그렇게 자신을 가졌던 세상 빛과 소금이
맛잃은 어둠으로 나를 둘러싸
날마다 주님을 못 박는 나의 말과 행실이
자유를 빙자했던 못된 방탕이

내 안에 함께하시는 내 주를 잊었어
내 삶을 인도하실 주예수
어리석은 날 기뻐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