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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 아담6 : 창3:22-24

[가정예배 설교]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이시요, 생명나무이시요, 생명나무로 가는 유일한 길이십니다.
하나님은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의 죄로 인하여 뱀, 여자, 남자가 각각 어떤 저주를 받게 되었는지 차례로 말씀해 주신 후에, 그들(아담)을 에덴 동산에서 쫓아내셨습니다. 그 이유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지 못하도록 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22,24)

하나님은 아담을 에덴 동산에서 쫓아내시고, 생명나무로 올 수 없도록 천사들과 불칼로 그 길을 막으셨습니다. 지금 에덴 동산이 어디 있는지, 과연 거기에 생명나무가 어떤 모습으로 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만물을 회복하시는 그 때, 새 하늘과 새 땅에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 성에는 생명나무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계22:1,2)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생명나무로 가는 길을 열어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계22:14)

하지만 이 생명나무는 한 가지 상징에 불과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실제로 생명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 생명나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은 생명나무가 없어서 죽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기 때문에 죽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죄인들이 다시 이 생명을 얻을 수 있을까요? 요한계시록에는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그 옷을 깨끗하게 한다는 것은 바로 죄를 씻는 것을 말하는데, 죄인은 어느 누구도 스스로 자기 죄를 씻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씻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밖에 없습니다.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1:7)

예수님은 포도나무 비유를 들어 자신이 '생명나무'이심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깨끗케 하시는 참 포도나무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을 떠나서는 과실을 맺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결국 불에 던지우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곧 생명나무이신 것입니다. (요15:1-6)

또 성경은 생명나무, 곧 생명이신 하나님께로 가는 길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있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비록 아담은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 생명나무로 갈 수 없게 되었지만,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우리에게 친히 생명나무가 되어주시고, 또 생명으로 가는 길이 되어 주셨습니다.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해 주시고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by 나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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