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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음성을 통한 검색기술 개발중”

미국 MIT대가 발간하는 과학기술 저널 테크놀로지 리뷰 온라인판은 최근 구글이 음성인식 기술업체인 뉘앙스(Nuance)로부터 연구인력 서너 명을 스카우트했다고 보도했다.
세계 최대의 검색 포털인 구글이 휴대전화 사용자를 겨냥해 음성으로 간편하게 웹 검색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MIT대가 발간하는 과학기술 저널 '테크놀로지 리뷰'(www.techreview.com) 온라인판은 최근 구글이 음성인식 기술업체인 `뉘앙스(Nuance)'로부터 연구인력 서너 명을 스카우트했다며 이 같이 보도했다.

인터넷 검색은 차세대 이동통신의 필수 기능이다. 그러나 휴대전화의 작은 자판으로는 검색어를 입력하기가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때문에 업계는 단어만 불러주면 곧바로 검색이 되는 기술을 새 대안으로 주목하고 있다.

버클리대 부설 '국제 컴퓨터 과학 연구소'의 넬슨 모건 소장은 "뉘앙스는 음성인식 기술 분야의 강자"라며 "구글은 음성인식에 아주 정통한 전문가 집단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구글은 '검색 엔진에 대한 음성 인터페이스' 기술을 2001년 2월 미국 특허청에 등록해 관련 원천 기술도 보유한 상황이다.

한편 다른 업체들도 이 음성 검색을 본격 상용화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선보이고 있다고 테크놀러지 리뷰는 전했다.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V-인에이블'(V-Enable)은 휴대전화 컬러링을 찾는 고객에게 음성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같은 주 멘로파크 소재의 `프롬투' 도 올 여름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 인터넷한겨레 (김태균 기자 / 서울=연합뉴스)
기사등록 : 2006-04-25 오전 10:04:19

by 나쥬니

태그 : 구글, 휴대전화, 검색기술, 음성인식, 뉘앙스, 인터넷 검색, 검색엔진, 음성검색, 프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