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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2007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자. 밤에 자고, 낮에 일하자.
새해부터 아내와 약속을 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로.
그건 나의 소원이기도 했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합의가 되었다.

첫날부터 찬미가 새벽까지 보채는 바람에
이렇게 시간을 보내느니... 하면서 또다시 (새벽에) 컴퓨터 앞에 앉았다.
1,2일은 그렇게 실패하고 말았다.

그리고는 드디어 3일째 되는 어제 '일찍 자기'를 감행했다.
밤 10시쯤부터 잠자리에 누워서 잠을 청했다. 일단 일찍 자는 것에 성공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너무 일찍 잤나?
새벽 3시가 됐는데, 잠을 깨버렸다.
좀더 자야 정상적인 삶이 되는 건 아닌지... 이러다가 또 작심삼일이 되는 건 아닌지...

암튼 2007년 '낮에 일하고 밤에 자기' 프로젝트는 반드시 이루어내야 할 숙제다.

by 나쥬니

태그 : 새해, 작심삼일, 소원, 일찍 일어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