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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어느 날, 묵상한 말씀을 컴퓨터에 저장하기 시작했다. (그 이전 기록들은 나중에 정리한 것이다.) 그 자료들은 '아 참, 그 말씀 힘 되네!'라는 제목으로 파일에 넣어 후배들에게 선물하곤 했다.

성경을 매일 읽는 것도 쉽지 않았지만,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 묵상한 말씀을 입력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다. 결국 이 작업으로 인하여 성경을 일독하는 계기가 되었고, 성경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게 되었다. 그래서 그 시간들, 그리고 이 자료들은 아직도 내게 힘이 된다. 아 참, 그 말씀 힘 되네!

다니엘 3:16-18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1997년 1월 23일 묵상말씀